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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기부여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책임감"
가맹점주와는 "공생공존의 신뢰관계"

서덕주 대표, 돈가스 브랜드 “돈기부여”로 성공신화 창조

  • 경제
  • 입력 2021.04.11 10:15
  • 수정 2021.04.11 11:05
"돈기부여" 서덕주 대표이사
"돈기부여" 서덕주 대표이사

코로나19로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돈가스 배달전문 브랜드 “돈기부여”로 성공 신화를 창조하는 서덕주 대표이사가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덕주(31, 남) 대표이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늘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의 돈가스로 다양한 맛을 낼 수는 없을까” 생각하면서 직접 메뉴를 개발하여 시작한지 올해로 4년째 접어 들지만 벌써 70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했다.

가맹점이 짧은 기간에 많이 오픈됐는데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서 대표는 돈기부여란 “책임감”이며 가맹점주와 “공생공존의 신뢰관계”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저의 돈기부여는 “엄선된 국내산 돈육”을 사용하며 주문 즉시 조리하고 있어 고객들이 오프라인 가게를 찾아가 드시는 것이나 집에서 배달해 드시는 맛이랑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특히 돈기부여에서는 4가지 시그니처 소스 (와사비디핑소스, 마늘소스, 치폴레소스, 멕시칸소스)를 함께 제공해 드리기 때문에 한 가지 돈가스를 주문해도 4가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돈가스와 함께 모닝 빵, 딸기잼 그리고 경양식 느낌을 맛볼 수 있도록 스프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이 아주 좋아하고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서덕주 대표이사는 ‘돈기부여“를 시작하기 전에 작은 선술집도 운영해 보았고 이불가게도 운영해 보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한 때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털어 났다.

이어 제가 젊은 나이에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되겠다는 굳은 각오로 돈가스 가게를 성공시키는 것을 ”내 삶의 동기부여로 삼고 새롭게 도전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돈가스의 ”돈“ 자와 동기부여를 접목시켜 ”돈기부여“라는 상호가 탄생하게 됐다고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김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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