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화단에 활짝핀 철쭉꽃이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남 강진 소재 남미륵사 일원에 펼쳐진 서부해당화꽃이 만발하여 상춘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국내 최장 3.23km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베트남 빈펄케이블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2일 안산시의회 앞을 지나다 대형 화분에 식재된 예쁜 목단꽃을 보고 한 컷 촬영했는데 예쁘죠?
봄을 활짝 열어 주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 화분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화랑저수지 산책로에 벚꽃이 활짝 피어 산책과 걷기 운동에 나선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홍콩의 날씨는 습도가 높아 안개낀 것 처럼 사진이 선명하지 않네요.
전라남도 신안군은 2019년 3월 제1회 수선화 축제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축제를 취소하고 21년에는 비대면 22년에도 축제를 취소했다.2023년에 제2회 축제를 진행했고 올해 제3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이 주최하고 신안1004섬수선화축체위원회가 주관한다.주요내용 및 프로그램으로는 ▲수선화 소원지쓰기, 수선화 엽서(느림보 우체통)▲수선화 그림 & 선도 사진전 : 선도 메모리얼, 선도 쉼터▲선도 농·수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판매장 등▲주말 : 버스킹, 꽃팔찌 만들기, 압화잔 만들기, 화관 만들기, 꽃비누만들기,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삼척 새천년해안도로는 기암괴석과 동해안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정자와 파란하늘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 고바우상록공원은 경치 좋은 길 23번 국도를 따라 마량면 방향으로 가다 청자박물관을 지나치기 직전 해질녘 노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이곳은 주민들이 나무를 하거나 장을 보러 다니던 사람들이 쉬어가던 곳이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지친 다리를 쉬고 다시 길을 떠날 힘을 얻었다고 한다.지금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쉬어갈 수 있는 카페, 강진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아름다운 노을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
지구상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큰기러기떼가 안산시 대부도 습지를 찾아 바르바커피 회전전망대와 어우려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하룻밤 사이 온 대지에 하얀 눈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눈꽃과 설경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 내게 하고 있다.
천왕봉(1,915.4m)은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자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로서,천왕봉의 일출은 장관을 이뤄 산청군 9경의 제1경과 지리산 8경의 제1경으로 꼽히며 고도가 높은 만큼 항상 구름에 감싸여 있어 천왕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물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소재한 한진포구는 겨울인데도 호수처럼 물결이 잔잔하며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다.이 길을 따라 걸으면 2층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기 좋은 곳이다.
이 분재는 국내에서 최고령의 주목 분재이다. 원산지는 일본의 북해도이다 강원랜드에 20억원에 판매된 바 있는 분재인들 사이에는 유명한 주목이다 2021년에 공매로 신안군에서 구입하였다.구입 당시에는 나무의 생존이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지난 1년 반의 세월동안 관리를 꾸준히 하여 이제 당당한 주목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살아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이 이 주목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죽어 있는 부분이 천년이 넘었지만 썩지 않고 있으며, 살아있는 부분도 천년을 넘게 버텨오고 있다. 1004섬분재정원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분재
해돋이 명소인 경북 포항시 호미곶 앞 바다 풍경!
사성암은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8월 28일 명승으로 승격 지정되었다.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鰲山) 꼭대기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544년(성왕 22)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사성암 사적(四聖庵史蹟)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도선국사(道詵國師)·진각(眞覺)·의상(義湘)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백양사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에 위치하고 있다.백양사는 백암산 백학봉(741m) 아래 상왕봉, 사자봉, 금강봉, 월영봉, 수령봉 등 여러 봉우리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특히 백양사는 단풍으로도 유명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