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5월부터 10월까지 사고민원 발생지역 등 토양오염우려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관리천 수질오염사고 화재 지역을 포함한 총 305개 지점이다. 이중 중점오염원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교통관련 시설지역 등 202개소로 66.2%를 차지한다.특히, 올해 조사 대상에는 지난해 토양오염실태조사에서 중금속 및 불소 농도가 토양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하거나 기타 오염물질 농도가 40%를 초과한 지점 21개소를 포함했다. 또한 산업단지 주변 등의 주거지역과 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푸른 하늘, 건강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16회를 맞는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그린 푸른 하늘, 함께 만드는 건강한 내일’이며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친환경 기술로 지키는 푸른 하늘이다.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공모전에 참가하려면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지난 11일 2024 탄소중립교육원 ‘제3기 ESG 경영자 과정’ 개강식과 첫 강의를 진행하고 3개월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ESG경영자 과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 세계 기업에 요구되는 ESG 경영에 대비해 재단이 관내 제조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여는 교육 과정이다.지난 해에 실시한 1,2기 과정을 통해 현재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각자의 기업에서 ESG 진단, 담당 인력 확충 등 본격적인 ESG 경영 도입을 위해 노력 중이다.본 과정은 총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교육 대상을 확대중이라고 밝혔다.재단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에 따르면, 4일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를 기점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을 더욱 비중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안산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을 목적으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업무 협력 등 양 기관의 장점을 상호 융합하는 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담겼다.이번 업무협약은 재단이 추구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3기 ESG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운영하는 본 과정은 안산시 관내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과 적용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12회차 강의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교육 신청을 접수 중이며, 마감은 오는 4월 9일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 극복방안의 하나인 탄소중립과 ESG 경영의 관계, ESG 경영의 세계적 추세와 비즈니스 모델, ESG 공시 기준과 도입
화성시환경재단이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화성시 첫 환경 포럼 ‘100만 화성,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지난 1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시의원, 환경분야 전문가, 시민, 사회단체 등 환경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의 장을 펼쳤다.특히, 박정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의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과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3주간 10회차에 걸친 「2024 탄소중립학교 환경강사 양성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 지난 2일 경기테크노파크 건물 내 위치한 재단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공개모집 시 50명의 안산시민 등이 신청하여 자격기준 등 심사를 통과한 37명이 본격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 했으며, 수료기준에 부합하는 최종 30명이 수료증을 수여받게 됐다.이번 교육 구성은 재단 환경교육센터(센터장 신진옥)에서 작년에 운영한 탄소중립학교 환경강사 운영 당시 모니터링한 결과를 반영하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이하 주식회사)는 24일 진흥원에서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참여한 경기도민에게 금전적 리워드를 지원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은 경기도 내 탄소저감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활동을 실천한 도민에게 금전적 리워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플랫폼을 구축하여 하반기에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사업기획 및 운영 총괄 ▲도민참여 활성화 및 서비스 개선방안 마련 ▲대외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3.12~’24.3) 시행의 일환으로 1월 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코리아써키트(1공장) 사업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점검하였다.해당 사업장은 2023년 12월 통합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서 회로형성, 식각, 적층, 도금 및 표면처리 등의 공정을 거쳐서 전자기기용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흡수·흡착에 의한 시설, 세정 및 여과 집진시설 등, 폐수는 물리·화학적으로 처리한다.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23년 12월부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됨에 따라 1월 11일 인천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동국제강㈜ 인천공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등을 특별점검하였다.해당 사업장은 고온의 열을 이용하여 쇳물을 만들고 건축 및 토목공사의 기초소재인 철근(봉강)을 생산하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여과집진시설, 촉매반응을 이용하는시설 등의 방지시설에서 처리하여 배출된다.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동국제강㈜은 수도권에 소재한 대형사업장 중 하나로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이 수도
(재)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2024년 학교·사회환경교육 및 안산갈대습지 해설을 담당할 환경강사 교육과정으로 '2024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학교 환경강사 양성교육'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3년 처음 신설된 본 교육과정은 안산시에 거주하면서, 재단의 교육을 수료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작년에는 최종 28명이 선발되었고 올해는 40명을 모집해 30명 정도가 수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모집 기간은 1월 5일부터 12일까지이며 교육과정은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보름간 10회에 걸쳐 진행될
경기도가 산·학·관 협력으로 개발 중인 폐섬유 재활용 여과필터가 실내공기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대부분 소각되는 폐섬유를 활용한 여과필터 제작으로 자연환기가 어려운 지하역사의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면서, 폐섬유 재활용으로 폐기물 저감에 기여하는 등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도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세진플러스와 안양대,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등과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폐섬유 재활용 에어필터를 활용한 지하철 역사 미세먼지 제거 필터 모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의류
(재)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지난 18일 재단 대표이사, 국제대학교류원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형 ESG 모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안산형 ESG 모델 개발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ESG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ESG 경영 도입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산형 ESG 모델 개발을 통한 기업체 ESG 경영을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재단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 안산형 ESG 모델 구축을 위해 관내 총 20개소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 진단·컨설팅 결과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올해 7월에 배출한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수료생들과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수료생 29명 중 11명이 재단 대회의실에서 모여 친환경 비누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 완성된 비누는 안산시 관내 노인정과 안산시환경교육주간에 참여한 초등학생 등 취약계층과 친환경 활동을 활발히 한 시민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또 탄소중립실천자 교육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게 된 수료생들이 연말연시를 송년회나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제조업, 석유정제업, 철강업 등 16개사와「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관리제 기간(12월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에 사업장에서 방지시설 최적 운영, 시설관리 강화 등으로 주요 대기오염물질(NOx, SOx)을 법적기준보다 10% 이상 자발적으로 저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특히, 16개사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질소산화물(NOx)를 63%,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황산화물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공동주최한 2023 제3회 ‘안산 SDGs 포럼’이 지난 12월 9일 엠블던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2021년부터 시작하여 금년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3 제3회 ‘안산 SDGs 포럼’은 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실천하기 위해 ‘청년과 마을이 지속가능한 안산을 만든다’ 라는 주제로 청년과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11일 서남바이오에너지㈜와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총 10개 업체가 협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및 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서남바이오에너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남바이오에너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12주차에 걸친 제2기 ESG경영자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30일 경기테크노파크 RIT동 세미나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ESG경영자 과정은 ESG경영 교육 전문기관인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이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기업 전문경영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시대의 기업 환경리스크에 대응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경영을 선도하는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7월 제1기 ESG경영자 과정 수료생 36명을 배출한 바 있다.이번 제2기 ESG경영자 과정은 지난 9월 안
안산환경재단 (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추운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특별 해설프로그램인 "실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실내프로그램은 자연과 생물의 이야기와 함께 생태계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실내프로그램은 총 7개로 구성되었다. 새의 특징을 공부하며 세밀화를 그려보는 ▲ 새야새야 습지새야, 탄소중립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밧줄의 유래와 기본 매듭법을 배워보는▲ 습지에서 밧줄놀이 해보자,
경기도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기존보다 더 강화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전국 61만 대 5등급 차량의 경기도 운행이 제한되며, 스캐닝라이다 같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대기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2019년 처음 시작돼 올해 5차째로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