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는 13일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와 "안산과 경기도의 미래" 초등학생의 아침밥 이민근과 김은혜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민근 후보는 서울의 위성도시 안산시민의 출근길은 조금 더 이르고 바쁘다며 일반적으로 9시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 남들보다 최소 30분은 더 일찍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같은 출근시간 우리 안산시의 미래, 안산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인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며, 지옥같은 광역버스와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 출근길에서 마음 한 켠이 항상시렸던 것은 아이의 아침밥을 제대로 못챙겼다는 미안함 때문이었다.
이는 우리 곁의 경기도민이자 안산시민 워킹맘, 워킹대디의 이야기인데 안산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이민근은 일하는 엄마, 아빠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겠습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안산시 내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경기도지사 후보가 보육 발표시 말씀드렸던 ‘우리 아이 삼시 세끼’ 보장 공약을 확대하여,결식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이민근이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하여 우리 지역에서 자란 명품 쌀과 식재료로 100% 건강 식단을 배달하겠습니다.
우리 안산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지역 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학부모는 건강과 안심은 물론이고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 이민근은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고 철저한 계산하에 재원을 마련해 우리 아이들의 아침밥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하며, 경기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젊은심장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함께하는 '경기 초등학생 아침 급식 제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