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교육감 선거가 있는데 주인인 시민이 일꾼인 광역,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 교육감, 및 광역,기초의원을 잘 선택해야 한다.
후보자 중에는 도박, 음주운전, 사기, 성희롱,성폭력,집단폭행, 부동산투기,재임 중 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후보, 표리부동하고 언행일치가 전혀 되지 않는 후보, 기본이 안 된 후보는 유권자들이 투표로 응징해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주인 노릇을 똑바로 해야 한다.
선거 때만 되면 국민과 시민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후보자의 사회악 전과나 언행은 보지도 않고 무조건 투표하는데, 이번 선거부터는 정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투표하는 인물 위주의 선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특히 사회악의 전과자나 표리부동하고 언행일치가 안되고 기본이 안 된 후보자를 정당만 보고 투표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는 주인인 자신이 일꾼인 후보자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런 부류의 후보자들은 선거에서 당선되면 하루아침에 변해 일꾼이 아니라 시민위에 군림하며 마치 큰 벼슬을 한 것으로 착각하는데, 이런 모습을 보지 않으려면 후보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주인인 시민들은 두 눈 똑바로 뜨고 좌면우고하지 말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서 사심 없이 봉사할 수 있는 후보, 표리부동하지 않고 정직하게 일할 수 있는 후보, 언행이 일치하는 후보자를 선택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