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8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를 돕기 위해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은 양주골쌀 100포와 이불 110개(환가액 24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수해 현장에 지원했다.한편, 양주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90명은 28일 오전 강내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광명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도덕산에는 폐광산을 이용한 인공폭포와 벽천, 계곡수, 분수 등을 갖춘 도시자연공원이 있다. 이곳에는 초록빛 숲, 물빛 폭포가 어우러지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었다.인공폭포 상부와 등산로 2곳을 연결하는 높이 20m, 폭 1.5m의 Y자형 출렁다리로, 각각의 길이가 42.5m, 30.5m, 27.5m다. 교각이 없는 삼각형 모양인데다 숭숭 뚫린 철판 사이로 들려오는 폭포수 소리가 오싹함을 더해준다. 중앙부에는 폭포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아찔함과 스릴감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해발 567M의 백운산은 산봉우리가 항상 구름에 싸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의왕시와 용인시, 수원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세가 깊고 험하여 관악산에 버금가는 등산코스로 알려져 있다.백운산은 정조가 수원 화성릉을 참배하고 환궁하는 길에 친림했다는 곳으로 산기슭에는 청풍 김씨 문중의 사당이 있다. 백운산 능선에 있는 백운사는 경기도지정 제36호의 전통사찰로서 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건평 20평 규모의 암자를 세운 것이다.또한 백운사는 조선시대 탄압에도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찰로 고종13년(1894)년에 산불로 소실
시흥시 물왕호수의 전경
"까르르~“, ”꺅~" 바닥분수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에 온몸이 흠뻑 젖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에 조성된 체험형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 내에 울려 퍼지며, 청량감이 가득하다. 특히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시흥시는 관내 공원 17개소에 체험형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비오는 날의 거제대교 풍경
여름휴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다. 치유와 쉼이 필요할 때는 갯골생태공원을 거닐어 보자. 산책길에서 만나는 나무와 꽃과 잎과 열매만으로도 내면이 여유로 충전된다. 총 4만 본이 식재된 연분홍의 버베나꽃이 짙은 초록 자연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며 마음을 행복하게 어루만진다. 아름드리나무 아래,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는 문구로 내 마음을 대변한 포토존에서 향긋한 여름 추억 ‘찰칵’ 남겨두자.
이 소나무 분재는 좌측으로 조용히 흐르는 주간의 흐름과 오랜 세월동안 형성된 수피,대지를 움켜쥐고 있는 근장,오랜 고목에서 느껴지는 웅장함 등 300년을 버텨온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분재는 국내에서 최고령의 주목 분재이다.원산지는 일본의 북해도이며 강원랜드에 20억원에 판매된 바 있는 분재인들 사이에는 유명한 주목분재로 2021년에 공매로 신안군에서 구입하였다.구입 당시에는 나무의 생존이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지난 1년 반의 세월동안 관리를 꾸준히 하여 이제 당당한 주목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살아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이 이 주목에게 어울리는 말이다.죽어 있는 부분이 천년이 넘었지만 썩지 않고 있으며, 살아있는 부분도 천년을 넘게 버텨오고 있다. 1004섬분재정원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분재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호접란(팔레놉시스)이 5개월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호접란 꽃은 향기는 없지만 오래도록 꽃이 지지 않고 있어 꽃을 볼때 마다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호접란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행복이 날아 온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오늘도 호접란 꽃 보시고 행복하세요.
제주도 바닷가의 풍경!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표지석
경남 함안군 법수면 옥수 홍련꽃은 옥수 늪에서 자생한 홍련으로 아름다운 연분홍색의 꽃을 피우며 연 특유의 강한 향기를 지닌 품종으로 7월 하순부터 9월 초순까지 피는 만생종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새벽 은현면 용암리 현장을 찾아 집중 호우에 따른 하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한편, 양주시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에는 호우경보(13일)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많은 비가 내렸다.
여름철 장마로 후덥지근하고 기분도 우울한데 장미꽃 보시고 기분 전환하시어 즐겁고 힘찬 하루되시길!
11일 폭우가 쏟아진 후 맑게 갠 하늘에 쌍무지개가 떠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네요.자연의 조화는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장마철인 오늘도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애독자께서 등산 갔다 내려 오면서 예쁜 야생화를 발견하고 촬영함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자체적으로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는 "강주 해바라기 축제"가 올해로 11번째를 맞는다.전체 해바라기 식재 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 일대 약 37,000 ㎡에 이르며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마을마다 지닌 끼를 모아 7월 5일부터 19일까지강주해바라기 축제를 연다.
예쁜 꽃 보시고 기분 전환하세요!
제부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