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로봇 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로봇 전시회인 ‘2023 로보월드’의 경기도관 참가기업을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도내 로봇 관련 중소기업에 참가 부스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2023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1~3홀에서 열린다. 30개국 300개 사 800 부스의 참가업체와 약 4만 명의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안산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큐브 창업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큐브 창업교육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큐브 입주기업 및 안산시 내 기업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전략 고도화를 통해 실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모집대상은 청년큐브 입주기업 및 관내 초기(예비)창업가이며 신청방법은 청년큐브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타지역 시민도 신청이 가능하고,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미국 피닉스(Phoenix)시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시장을 만나 반도체,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양 지역 선도산업과 경기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공식 일정에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면담장을 찾아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시 시장과 야싸민 안사리(Yassamin Ansari) 부시장 등 피닉스시 대표단 방문단을 격려했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4월 미국을 방문해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미국과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제 인드릭소네(Ilze Indriksone)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과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간의 경제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김동연 지사는 13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한 일제 인드릭소네 경제부 장관과 라트비아 대표단을 만나 상호 새싹기업 진출 지원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라트비아가 혁신 문제, 스타트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저도 늘 스타트업 천국, 혁신 정신, 기업가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장관님의 방문을 계기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8월 1일부로 김유진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한샘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김 신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업황 악화로 적자 상태에 있던 에이블씨엔씨를 오퍼레이션 및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취임 1년 만에 흑자전환과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국내를 넘어 북미, 일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2023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이 지난달 약 4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사업 시작이래 월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오프라인, 온라인 판매 및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전자상거래)·B2C(Business-to-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3개 판로를 통해 총 45억 4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판로 및 홍보에 어려
올 상반기 경기도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94%가 “지원사업에 만족한다”라고 답했다.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2023 상반기 FTA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설문조사는 구글폼과 팩스, 전자우편, 유선전화, 현장 설문지 배포 등으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응답한 1,088개 사 중 약 94%가 ‘지원사업에 만족한다(매우 만족 68%·만족 26%)’라고 답했다. 특히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3년 경기도 노동 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참여할 모범 중소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경기도 내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동 안전보건 규정 준수 모범업체를 발굴, 우수기업으로 인증해 노동환경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산업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소 400만 원부터 최대 600만 원까지 노동환경개선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자금은 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 화장실, 식당 등 시설개선, 안전 장비 구입, 산업 안전교육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10일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환경인재 좋은 직장 매칭’ 사업에 참여할 취업준비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신규 추진하는 ‘환경인재 좋은 직장(Good-Job) 매칭’은 경기, 서울 등 수도권에 소재하며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31개 환경기업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근무할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 60여 명을 모집하는 사업이다.관련학과(환경/화학)를 전공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예정, 유예, 졸업생을 모두 포함하지만, 졸업생의 경우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 거주 중인 자로 제한된다.참여기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여 7월 7일 안산지역 노인 배움터 ‘은빛둥지’에 냉난방기를 전달했다. (재)경기테크노파크는 매년 소외계층 후원 및 재난피해 복구 기부금 모금, 연안 정화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유동준 원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경기테크노파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6월 27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3.4월 기준)’을 발표했다.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3년 4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6%p 하락한 81.6%(전국 평균 83.5%)로 조사됐다. 가동업체 수는 11,641개사로 전월 대비 0.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했다. 생산액은 41,036억 원으로 전월 대비 1.5%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151,104명으로 전월 대비 0.5%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2023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 도내 유망 환경기업 12개 사를 파견해 총 124건, 1,87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이번 통상촉진단은 환경산업 유망지역인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운영됐으며,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현지에 파견됐다.도는 통상촉진단으로 참가한 기업에 상담 전 맞춤형 시장보고서, 전문가의 현지 시장 동향 브리핑을 제공해 동남아 시장 이해도를 높였으며, 해외 구매자 발굴과 1:1 상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지구에 51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경기경제청은 5일 오후 2시 8층 회의실에서 ㈜에치디엘, ㈜유원, ㈜코리아케미칼, 평택시와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용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경기경제청과 평택시는 기업들이 공장을 세우는데 필요한 각종 인허가와 생산시설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기업들은 제조시설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적 시설 운영과 관리에 합의했다.투자기업인 ㈜에
경기도주식회사는 3일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동브랜드 ‘착착착’의 1호 홍보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함께 착착착 오프라인 판매장인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을 찾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흥꿈상회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 경기도 ‘착착착’ 및 다양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 5월 시흥꿈상회가 총 4,300만 원의 매출(매장 단독)로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남경순 부의장은 “사회적가치 생산품인 ‘착착착’ 제품이 좀 더 다양한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6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안산지역 소재 기업 175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안산지역 기업 하계 휴무 계획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산지역 기업의 95.4%가 하계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하였으며, 4.6%는 ’납기 준수‘, ’개별 휴가 사용‘, ’휴무 규정 없음‘ 등의 이유로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하계 휴무 일수는 평균 3.6일로 나타났으며, 휴무 기간은 ’8월 첫째 주(72.8%)‘로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또한, 휴무 형태는 ’전직원 일괄 휴무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가 직원 성과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인사관리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다면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기존 하향식 위주의 직원 성과평가 제도를 보완하고, 수평적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면평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다면평가는 같은 팀·본부의 상·하급자 및 동료들로부터 평가단을 구성해 성과, 리더십, 관계, 태도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평가결과의 객관성과 직원 수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평가 피드백을 제공하여 개인 역량개발, 업무성과 향상방안 발굴 등을 유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실시한 권역별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와 ‘경제단체 대표 간담회’가 중소기업 현장 소통으로 기업애로를 적극 해결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는 경기도가 직접 기업 현장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주재해왔다. ‘기발한’은 ‘기업과 기회가 발전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도는 지난 3월 7일 양주에서 북부권 맞손토크를 시작으로 3월 31일 동부권(광주), 4월 25일 남부권(안성), 5월 18일 서부권(시흥) 등 4회의 맞손토크를 실시했으며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는 약 120개 기업을 총 12개국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09년 설립된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동과 수출증대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마케팅 정보제공, 제도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성과를 높이고 신규 수출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 ‘2023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이하 비바테크)’에서 ‘경기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기술 로드쇼’를 열어 13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비바테크는 전세계 174개국에서 2,800개 사가 출전해 15만 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유럽 시장 내 수요가 높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15개 사가 참여했다. 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지역산업본부는 ‘안산시 미래체험관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7일(화) 14시에 스트라타시스와 공동으로 ‘로봇 및 미래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의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제조기업들이 제품개발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시제품 제작비용 부담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은 기존 금형제작방식 대신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하려 하지만 실제 적용 사례나 성공사례 등 정보가 부족해 선뜻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번 세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