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의 밤 풍경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순천역에서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동천테라스나루터에서 박람회 행사장 내 호수정원나루터까지 12인승 보트와 20인승 선박이 운항하며. 해질녘 배를 타면 노을이 지는 순천과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박람회장의 멋진 야경을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행사장은 순천만국가정원권역과 순천만습지권역, 도심권역으로 나뉜다. 순천만국가정원권역에서 꼭 방문할 장소로 국가정원식
김포 아라뱃길을 운행하는 유람선이 파도를 일으키며 앞으로 나가자 갈매기 한 마리가 쫓아 따라 오고 있다.(사진,경기종합뉴스)
2019년 9월 6일 개통하여 4주년이 된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길이(3,230m)를 자랑하며 유달산 북쪽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에서 ‘ㄱ’자로 꺾여, 목포 앞바다를 가로질러 반달섬 고하도에 도달하는데 왕복 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목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타워는 세계에서 두 번째 높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캐빈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마치 바다위에 떠 있는 것 처럼 실감나며 더불어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또한 목포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고 음식 종류도
9월 2일 안산시 수암봉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시흥시의 은계호수공원과 슈퍼 문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도심속의 농촌 풍경이 정겹고 아름답다.석양이 저물어 가는 하늘은 붉게 물들고 눈에는 벼가 익어가는 들판과 눈두렁에는 콩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8월 28일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의 모습!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에 있으며 해발 428.0m 높이로 이름에서도 풍기듯이 봉황이 날개를 활짝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봉황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이 최고봉으로 우측날개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강진 만덕산에서 시작해 석문산-덕룡산-주작산에 이르는 암릉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해안선과 나란히 이어져 확트인 바다내음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산행은 수양 관광농원에서 시작, 임도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승용차로도 진입할 수 있다.
POOL& SPA테르메덴(Termeden)은 온천을 뜻하는 독일어 ‘Therme’와 성서 속 지상낙원인‘에덴동산’의 ‘Eden’이 만나 ‘온천의 지상낙원’이란 의미로 계절 자연의 변화를 숲 속의 깨끗한 천연 온천수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 버릴 수 있다.테르메덴의실내 외 모든 풀은 100% 천연 온천수 이며,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인생샷을남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마운틴 슬라이드,유아 슬라이드 등 물놀이의 재미와 숲 속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존으로구성되어 있다.CARAV
비가 개인 갯골생태공원에는 맑고 청명한 하늘 위에 피어오른 새하얀 뭉게구름과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한층 선명해진 색을 뽐내고 있다. 계절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자연경관을 선사하는 풍경이 도심 공원을 찾은 나들이객의 발걸음을 더욱 즐겁게 한다.처서가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25일, 갯골생태공원 산책로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수줍은 얼굴을 내밀고 있다. 공원 곳곳에 소담스레 핀 꽃을 감상하며 주말 여유를 누려보자.
수박으로 멋진 강아지 조각을 하였네요!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김포 호수공원은 마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호수를 중심으로 잔디광장 및 휴식공간과 다양한 공원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부담 없는 즐겨 찾는 곳이다.총 10,430㎡ 부지에 사계절 장미원이 조성되어 개화시기에 따라 다채로운 초화를 구경할 수 있고 음악분수대, 파고라, 피크닉존, 트렌디한 달 포토존과 트릭아트(입체글자, 횡단보도, 물고기 등) 포토존 설치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공원이다.특히 야간에는 조명과 LED 조형물을 설치하여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하늘과 바다는 푸르고 하늘엔 뭉개구름이 떠 다니는 통영시 추봉도 봉암해수욕장의 멋진 풍경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인다.포로수용소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추봉도는 서울 여의도 절반 면적으로 188가구가 살고 있으며 인구는 350여 명이다.특히 이곳은 몽돌로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여름 휴가철에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구룡폭포(九龍瀑布)는 지리산 서쪽의 만복대(1,438m)에서 발원해 남원시 주천면으로 흘러드는 원천천(元川川) 중간에 형성된 구룡계곡 최상류에 위치한 폭포다. 원천천 상류에 있어 원천폭포라고도 불린다. 구룡폭포의 길이는 약 30m에 이른다. 그렇지만 가파른 절벽을 흐르는 직폭이 아니라, 비교적 완만한 바위면을 미끄러지듯 흘러내리는 와폭이다.구룡계곡의 아홉 절경을 구룡구곡(九龍九曲), 혹은 용호구곡(龍湖九曲)이라 한다. 제1곡은 송력동(松瀝洞)폭포, 제2곡은 옥용추(玉龍湫), 제3곡은 학서암(鶴捿岩), 제4곡은 서암(瑞岩), 제5곡은
구례군 섬진강 대나무 숲길은 구례의 대표 명소이다.대나무 숲길을 걷다가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면대나무 잎사이로 들어오는 한줄기의 태양빛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바쁜 현대인들에게 숲길을 걷는 시점에서 만큼은 자연으로 돌아간 자연인이 되어보자.
조소앙 기념관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주발전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조소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와 민족의 정기를 더욱 창달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조소앙 선생의 생애를 재조명하여 선생의 고귀한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의 함양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관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초원과 호수가 어우러진 지리산 호수공원은 구만 저수지를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오토캠핑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인근 지리산 치즈랜드의 초원과 어우러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힐링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연천 호로고루는 임진강 장단석벽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고랑포 주상절리 적벽 위에 위치하고 있다.5~7세기경 삼국간의 치열한 영토분쟁 속에서 고구려가 백제와 신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고구려 3대성중 하나이다.주소 : 경기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7-1 일원문의처 : 연천군청 문화체육과 031-839-2565(주말, 근무시간 외) 연천군청 당직실 031-839-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