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소재 화랑저수지 가을 풍경으로 저수지 가운데 갈대숲과 고요하고 잔잔한 호수와 1.7km의 둘레길은 안산시민들이 건강을 지키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또한 화랑유원지에는 조각공원이 설치돼 있고 경기도미술관이 있어 화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벌과 옛 염전의 정취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을에는 핑크뮬리,코스모스,갈대와 억새꽃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2023고양가을꽃축제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에는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조성된 실내 전시 공간과 장미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야외 전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또한 버스킹 공연, 수상 꽃 자전거, 다육식물 심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이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축제는 10월 9일까지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시흥에는 바다가 아닌 내륙에서 갯벌을 만날 수 있다. 2012년 2월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시흥 갯골생태공원이 바로 그곳. 일제강점기에는 갯골 배후 지역에 145만평 규모의 소래 염전이 활발히 운영되었으나 쇠락하였고 폐염전 부지에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기수와 담수가 만나는 특성 때문에 이곳에서 자생하는 염생식물 및 저서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자 공원 랜드마크로 불리는 흔들전망대, 염전체험공간, 소금창고, 해수 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염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삼국통일후 신라 문무와 14년(674년)에 큰 연못을 파고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 산을 만들었다.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으며 문무왕 19년(679년)에는 동궁을 지었다.나라의 경사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는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17회 거제 섬꽃축제가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과 거제식물원에서 열린다. 잔디광장에서 가을꽃 전시와 힐링허브랜드,곤충관,농심테마파크,섬꽃동산,동백원,거제동굴돔으로 꾸며져 있다.행사장에서는 도시농업,반려식물 식재,토피어리,테라리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음악회,국악,마당놀이,댄스,민속예술제 등이 펼쳐진다.또한 동양화,서양화,사진,분재 등이 전시되고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국화분재, 난 엽예품 작품경진도 진행된다.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연인,친구 등과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 맨드라미 공원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가 열린다.면적은 12.7ha에 30여종의 품종 맨드라미 304만본을 심어 관광객을 맞이한다.
땅끝전망대!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위치한 땅끝전망대는 우리나라 국토의 땅끝에 위치해 한반도의 기를 받는 희망봉이 돼고 있다. 땅끝은 시작과 끝을모두 품고 있어 세계로 향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이곳은 남해바다를 가슴에 품고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또 날이 맑은날은 제주도 한란산이 바라다 보인다. 땅끝전망대는 타오르는 횃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통일의 염원과 소망을 담고 있으며 새 희망과 새 출발의 상징성과 지속적 방향성은 21세기를 지향하고 있다.땅끝전망대 야간조명은 빛의 효과로
강원도 철원 고석정 꽃밭은 2023년 가을 시즌 오픈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안산문화재단 앞 광장에 설치된 분수대는 음악에 맞춰 변화무쌍하게 형형색색 멋진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행복한 거위가족원색으로 표현된 평화로운 그림속 대상들 산,초록숲,나무,동물가족 등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생명체의 존귀함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훈훈함에 매료 당한다.순간 빠른 힐링으로 어느새 내 마음이 행복감으로 충만된다.(글 : 작가)
벽골제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우리나라 저수지의 효시다.고대 수리시설 중 규모도 가장 크다.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 사적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한강과 더불어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인들에게 있어서 남한산성은 성스러운 대상이자 진산으로 여겨졌다. 남한산성안에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숭열전이 자리잡고 있는 연유도 이와 무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다.조선시대 남한산성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소로서 특히 조선왕조 16대 임금인 인조는 한산성의 축성과 몽진,항전이라는 역사의 회오리를 이곳 산성에서 맞고 보낸 바 있다.오늘날의 남한산성은 인조 2년(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에 기분도 우울한데 이 예쁜 꽃사진 보시고 기분 전환하세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의 밤 풍경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순천역에서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동천테라스나루터에서 박람회 행사장 내 호수정원나루터까지 12인승 보트와 20인승 선박이 운항하며. 해질녘 배를 타면 노을이 지는 순천과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박람회장의 멋진 야경을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행사장은 순천만국가정원권역과 순천만습지권역, 도심권역으로 나뉜다. 순천만국가정원권역에서 꼭 방문할 장소로 국가정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