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대표 박명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한샘은 글래드·마포 여의도 글래드 하우스 객실에 한샘 식탁·의자를 설치했다. 글래드 호텔은 제휴 기념 패키지 ‘글래드한~샘’과 ‘글래드 한샘 하우스’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한샘은 글래드 호텔과의 제휴를 계기로 호텔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글래드 호텔에서 한샘 가구 즐겨보세요이번 제휴에 따라 한샘은 글래드 마포 14객실, 여
경기도가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 지원과 ‘2023년 제1차 경기도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가 비상경제 대응 차원에서 예비비 6억 원을 긴급 투입해 시작한 것으로 수출 중소기업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는 올해 분기별 1회씩 총 4번에 걸쳐 수출물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지난해 수출금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도는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미국 ‘린데(Linde)’사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초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성공적 투자유치 행보를 시작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린데 평택공장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반도체 희귀가스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새해 첫 투자 행보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작년에 반도체 장비 업체 1위부터 4위까지 경기도에 유치하는 대단한 성과를 냈는데, 이번에
경기도는 양주․포천․동두천 3개시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양포동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이하, 섬유특구) 운영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섬유특구 2단계 사업은 2024년까지 2년의 사업기간 연장과 변화된 글로벌 여건을 반영해 특화사업을 정비‧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양주‧포천‧동두천 제조업 밀집 지역이 추가되어 더 많은 기업이 지역특화발전특구의 규제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경기도와 양주‧포천‧동두천시는 이번 특구 연장을 통해서 ▲특구산업 인프라 확충‧운영 ▲수출시장 활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청년·장애인기업제품,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생산품 등 사회적가치생산품으로 구성된 ‘착착착’ 설 선물세트를 내년 1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선물세트는 총 4종으로, 육수·생간장·볶음참깨·들깨가루·고춧가루·매실청으로 구성된 ‘정성담은 착착착’ 선물세트’, 콩가루·벌꿀·귀리·누룽지·볶음참깨·강황소금으로 구성된 ‘착한 선물세트’를 소비자가 대비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가벼운 답례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밀로 만든 초코칩·땅콩·검은깨 쿠키로 구성된 ‘위
판교테크노밸리 1,642개 입주기업 중 91.2%는 첨단업종이며, 87%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약 120조 8천억 원에 달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7월부터 11월까지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주기업은 1,642개로 이 가운데 중소기업이 87%를 차지했다. 중견기업은 7.4%, 대기업은 4.2%였다.제1판교는 중소기업 84.4%, 중견기업 9.3%, 대기업 5.3%로 지난해 중소기업 85.5%, 중견기업 7.5%, 대기업 4.8%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공철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27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발전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도내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기관 간 정책협의회 개최 ▲정책협력 실무네트워크 운영 ▲도 공무원 경제분야 역량강화 및 도민 경제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먼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금리 인상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자금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C2자금) 수혜대상에 도 정책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중견 환경기업 15곳을 ‘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경기도 유망환경기업’은 도내 우수 중소·중견 환경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10월부터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2023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신규지정은 ▲주식회사 세림비앤지 ▲주식회사 솔브 ▲영진아이엔디(주) ▲하이코어 주식회
카 스토퍼형 전기차 충전서비스가 현행 규제의 문턱을 넘어 별도의 전기차 충전 설비 공간 확보 없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게 됐다.경기도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2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도가 컨설팅한 규제샌드박스 과제 ‘카스토퍼형 충전기를 활용한 충전서비스’ 등 5개 과제가 실증특례 승인을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나머지 4개 과제는 기존 특례 승인과 유사․동일한 과제로 이동형 충전 서비스(1건), 공유미용실 서비스(3건)이다.규제샌드박스란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상암동 한샘 사옥에서 ‘리더스데이(Leaders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리더스데이는 전사 팀장 이상 직원들이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의 전략을 구상하는 토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한샘 김진태 대표 등 임원진과 약 300여명의 사내 팀장·부서장이 참석했다.판매·운영 아우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리빙 테크기업’ 변신첫 연사로 나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부문 박해웅 부사장은 내년 2월 론칭되는 한샘몰·한샘닷컴 통
경기도가 양.포.동(양주·포천·동두천) 특구 운영을 통해 ‘2022년 패션위크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23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양포동 특구 운영 주관단체인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신규 구매자 발굴에 초점을 맞춰 2022년 패션위크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추진, ▲프랑스(Gerard Darel) ▲중국(Jnizhi Hao Textile co., ltd.) ▲러시아(Shopping Live) ▲이탈리아(MIROGLIO TEXTILE) 등
경기도 중소기업 10개 사가 태국 방콕에서 국제 순회행사로 열리는 대표적인 국내 뷰티 전문 브랜드 전시회에서 105건 1,905만1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경기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K-뷰티 엑스포 방콕’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5개국 150개 사가 참여해 1만여 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며 화장품·뷰티용품, 미용 관련 등 다양한 소비재 품목을 선보였다.경기도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20일, 산업기술단지 안전망(보건포함) 구축을 위해 경기TP・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등 의료기관이 맞손 잡는다.(재)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지난 20일 경기TP 대회의실에서 산업기술단지 안전보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산소재 의료기관(안산병원, 단원병원, 한도병원)이 산업기술단지 안전보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호협력하기로 확약했다. 이번 협약은 각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다가오는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조이S 2’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조이S 2는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디지털 기기 활용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책상에는 태블릿·노트북을 올려두기 편한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이 기본으로 설치됐다. 서랍에는 크기별 정리함을 도입해 다양한 학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책상 ▲책장 ▲옷장 ▲수납패키지 ▲침대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경기도가 지역특화산업인 미래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솔루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네트워크를 19일 발족한다.‘미래차 제조데이터 혁신네트워크’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 기반 문제해결 시스템을 개발하는 인공지능(AI)솔루션기업 15개 사가 참여한다.앞서 도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3년간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기차나 수소차 등 미래차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잡아바와 잡아바 청년센터를 활용한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16일 수원 노보텔에서 열린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지역대학 연계 거버넌스 회의’에서는 ‘23년 잡아바 청년센터 운영방향 공유 및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잡아바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일자리플랫폼으로 내년도부터잡아바 청년센터(youthcenter.jobaba.net)를 활용해 경기남부권 11개 대학과 협력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비 교과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회의에는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미리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 크리스마스 선물 보따리를 들고 찾아온다.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같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소비 촉진 행사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을 통해 1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과 더불어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에 적용 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 등 2가지다.두 개의 쿠폰은 배달특급의 ‘더하기 쿠폰’으로 기존에 발급받은 다른 이벤트 할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과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민간훈련기관 외부 위탁 과정에서만 올해 765명이 건설현장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훈련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및 임직원, 민간훈련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그동안 재단은 인력난이 심각한 건설현장의 구인구직 수요를 고려해 숙련건설기능인력을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재단 내 직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경기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와 함께 홍콩에 위치한 식품전문매장 한인홍(韓印紅)에서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느타리버섯 판촉과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홍콩 수출시장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느타리버섯의 우수성을 홍콩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1+1 판촉 행사와 시식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성향 및 기호도 조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경기도는 전국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68%를 점유하는 주산지다. 2017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안산상의 그레이트홀에서 『제154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2023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곽수종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을 초청한 이번 강연회에는 김남국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전덕주 안산시 행정안전국장, 이동표 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안산지역 기관장 및 기업인이 참석했다.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 역시 기업환경은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