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화단에 활짝핀 철쭉꽃이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남 강진 소재 남미륵사 일원에 펼쳐진 서부해당화꽃이 만발하여 상춘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국내 최장 3.23km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베트남 빈펄케이블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2일 안산시의회 앞을 지나다 대형 화분에 식재된 예쁜 목단꽃을 보고 한 컷 촬영했는데 예쁘죠?
중국이 원산지인 명자꽃은 장미과에 속하며 낙엽관목으로서 높이가 1~2m에 달하고 꽃은 4~5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 등 다양하다.명자꽃은 꽃이 아름다워 집안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이 꽃나무를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하는 속설도 있다.명자꽃 꽃말은 겸손이다.
벚꽃이 만개한 화창한 주말 의왕 왕송호수에는 벚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상춘객들로 가득했다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흩날리는 벚꽃잎이 더욱 아름다운 계절, 경기도 시흥시에는 온통 싱그러운 꽃향기로 가득하다.갯골생태공원, 물왕호수, 비둘기공원 등 시흥을 대표하는 명소뿐 아니라 도로, 공원, 호숫가 등 발길 닿는 곳마다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 물결로 핑크빛 산책을 즐길 수 있다.시흥의 봄은 꽃이고, 꽃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설렘이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봄의 낭만과 설렘이 활짝 피어난 시흥으로 봄 마중 가보자.벚나무 외에도 다양한 봄꽃과 나무들이 있어 가볍게 걸으며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다.
안산시 상록구 이동 주택가 소공원에 활짝 핀 벚꽃 풍경
봄을 활짝 열어 주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 화분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화랑저수지 산책로에 벚꽃이 활짝 피어 산책과 걷기 운동에 나선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홍콩의 날씨는 습도가 높아 안개낀 것 처럼 사진이 선명하지 않네요.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은계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음악분수가 시작되었다.봄 기운이 가득한 지난 주말 저녁 은계호수공원의 가족.친구 연인들의 모여 새롭게 단장한 수국꽃정원과 토끼정원을 감상하며, 은계호수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를 맘꺼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은계호수공원의 야외무대는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들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채로운 물줄기와 은은한 조명, 경관을 더해주는 음악분수부터 수변데크로 이어져있는 조망쉼터, 오난산과 어우러지는 자연경관까지 은계를 대표하는 호수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뚝뚝뚝, 딱딱딱” 조심스레 망치질하는 고사리손이 원목을 이리저리 맞춰 본다. 원목을 부드럽게 사포질하고 그림을 그려 넣으며 코팅제를 발라주는 손놀림이 정성스럽다.완성된 나만의 목공예품에 기쁨이 두 배, 처음이라 서툴지만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가족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에 있는 옥구목공체험장에는 봄을 맞아 ‘목공예 원데이클래스’가 한창이다. 따뜻한 나무를 어루만지며 힐링하고, 나만의 개성을 살린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다.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옥구목공체험장에서는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삼척 새천년해안도로는 기암괴석과 동해안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정자와 파란하늘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남도의 한적한 시골마을 도로변에 봄의 전령사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논과 도로가에는 이름 모를 새싹들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이슬비가 내리는 아침 신안군 지도읍 송도 앞 바다 풍경
24일 시흥문화원 신축 부지(장현동 300번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한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는 시흥 연꽃의 아버지,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큰 눈이 지나고 더 단단해진 땅 위에서 시민들은 부럼을 깨며 한 해 건강을 기원하고, 윷을 던지며 결속력을 다졌다.1년 중 가장 작은 보름달의 아쉬움도, 일상의 걱정도 달집에 넣어 태워버리고, 아이들은 쥐불을 힘껏 돌리며 보름의 마지막을 즐겼다.
전남 강진군 고바우상록공원은 경치 좋은 길 23번 국도를 따라 마량면 방향으로 가다 청자박물관을 지나치기 직전 해질녘 노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이곳은 주민들이 나무를 하거나 장을 보러 다니던 사람들이 쉬어가던 곳이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지친 다리를 쉬고 다시 길을 떠날 힘을 얻었다고 한다.지금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쉬어갈 수 있는 카페, 강진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아름다운 노을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