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는 지난 19일 안산시 제2506부대에 방문, 장병100여명 대상으로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한 음주운전 근절 교통 안전교육을 하였다.이날 교통안전계장(경감 김동기)은 19일 제2506부대에 방문 장병 100여명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 교육 등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당부하였다.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음주운전시 처벌기준, 측정불응 및 방조에 따른 처벌에 대해서도 교육하였으며 더불어 개인형이동장치안전운전, 운전시 주요 위반사례 영상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방송인 럭키와 함께 대장 김하준을 포함한 안산소방서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에는 국경이 없다는 주제로 KBS의 재난 방송프로그램인 『불편해도 괜찮아』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안전 습관을 실천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던 또는 새로 바뀐 안전정보를 소개하고, 이에 시청자들이 동참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습관이 생활화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출연하게 된 안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대장 김
안산상록경찰서는 24.4.17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중인 『평온한 일상 지키기』시책의 일환으로 음주운전자를 신고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 A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4.12일 22:05경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건건동 에서 깜빡이를 켜고 지그재그 운전하는 음주의심 차량을 발견 112신고를 하고 차량을 3km를 쫒아가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신고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당시 신고자의 도움으로 출동경찰관에게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음주 만취상태인 0.116%로 자
광명경찰서는 같은 은행 지점에서 열흘만에 두 차례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4월 5일 일직동 NH농협은행 광명역지점에서 책방 창업 자금이 필요하다며 급하게 1,5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이상하게 여긴 은행원이 거래내역과 인출 기록을 확인하고 고객의 비정상적인 금융거래내역을 본부 금융사기 예방팀에 계좌 확인 요청하면서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해당 지점은 열흘 전에도 저금리 대환대출 목적으로 1,0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 상황을 예방하여 광명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 받은 지점으로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1일 17시 와부읍 율석리에서 실종된 천oo씨(29세,남)를 실종 3일 만인 13일, 인근 야산을 수색하던 119구조대원이 발견하여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평소 정신질환을 앓던 천oo씨가 와부읍 율석리 자택에서 야산 쪽으로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후 119신고가 접수됐다.소방서는 현장지휘단, 구조대, 경기북부 특수대응단, 와부119안전센터 등 인원 31명과 소방드론, 구조견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수색을 실시하였고, 실종 3일차인 13일 14시경 와부읍 율석리 소재 야산 계곡에서 지쳐 쓰러져있던 실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안산시협의회(회장 김기백),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주락)는 지난 12일 탈북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오는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여 정부기관과 협력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과 취업 지원, 다양한 사회적 프로그램 추진 등 세부협업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 참석한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김기백 회장은 “먼저 온 통일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11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파주시 문산읍 소재 대형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대형 공동주택 건설 현장은 연면적 약 22만㎡, 1,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건설 현장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11일 화도읍 소재 저온물류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이번 현장행정지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공사 관계자 면담과 화재예방 지도 및 화기취급 공정 시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특히, 공정률 80% 이상인 공사현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내부 마감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이 높고, 연기발생 시 대피통로 확인이 곤란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2024년 구급대원 특별교육을 3층 대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특별교육은 구급대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이제철 안산소방서장, 청문담당관,현장대응단장 등이 교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16일까지 마련되었다.주요내용은 △교차로 통과 시 준수사항 등 안전사고 방지교육 △공직기강 확립 관련 구급 민원사례 공유 △품질관리 분석결과 공유 △구급활동일지·세부상황표 작성 방법 △현장활동 표준지침 교육 등이다.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에게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양질의 구급
지난 9일 11시 15분경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노고산 터널(송추IC방면)안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터널 한가운데 멈춰 선 차량 위로 불길이 치솟고 주변은 검은 연기로 가득한 상황으로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터널 내 차량 화재 사고였다.현장에 나타난 한 남성이 적극적으로 화재 진화에 나선 덕분에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조기에 큰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이후 해당 남성은 비번 날 현장을 지나던 고양소방서 소속 김병규 소방관으로 밝혀졌다. 김병규 소방관은 차량 화재 현장을 목격해 인근에 차를 세운 뒤 소지하
안산상록경찰서(서장 빈준규)는 지난 4월 7일 (일) 안산시 상록구의 한 아파트 폐기물 분리 수거장에서 버려진 러닝머신 안에 숨겨져 있던 현금 4천 875만 원(5만원 권 975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주민 전장표(68)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평소 고철을 수집해 생활비로 쓰던 전 씨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버려져 있던 러닝머신을 분해하던 중 비닐봉지에 담겨져 있던 현금다발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틀간 아파트 주변 CCTV 등을 추적한 끝에 국가유공자로 연금을 모아 현금으로 보관해오던 치매 노인(91,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는 지난 7일 안산시 고잔동 소재 기쁨의 동산 교회에 방문, 어르신 대상 교통사망사고 예방교육을 하였다.이날 교통안전계장(경감 김동기)은 일요일 예배시간에 교회를 방문, 어르신이 알아둬야 할 ‘보행 안전 수칙’ 배너 및 현수막 설치, 전단지 · 홍보 물품 배부로 교회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게 하였다.또한 관내 보행자 사망사고 사례를 통한 교통 법규 준수내용을 교육하였으며, 더불어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로 단원구 어르신의 평온한 일상, 교통안전이 확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소재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과와 A산업개발이 체결한 골프아카데미 위탁 운영이 교육부와 안산시의 시정명령(폐강 후 원상복구)에 따라 신안산대학교는 2023년 7월 1일 위탁 운영을 해지통보 했다.경기종합뉴스는 지난달 21일 “신안산대학교 골프아카데미 A위탁 운영업체 불법 영업”이라는 제하로 기사를 송출했으며 이후 전국일간지와 지역주간지 등에도 보도된 바 있다.그러나 단속 관할인 단원구는 보도된 지 20여 일이 지났으나 교육부와 안산시가 시정명령을 내린 불법 영업 현장에 나가 확인하고서도 차일피일 시간만 끌고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경기소방 119안전체험마당에서 소방 안전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소방 119안전체험마당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봄꽃축제와 연계하여 경기도소방안전마루(경기도청 옛청사)에서 5일부터 7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주요프로그램은 △이동안전체험 차량 △심폐소생술 체험 △인형극 공연 △대피계획 세우기 △소방역사 전시 등이다.안산방서는 행사 기간 중 매일 6번 공연하는 인형극에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아준 도민들에게 안전을 배우고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안산소방서가
50대 남성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들(소방위 강재택, 소방교 박미례)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뒤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3월 27일 오전 9시 13분경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공장 직원인 50대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기본처치 후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119구급차 내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자 기본 심폐소생술(BLS)을 적용하여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당시 출동했던 박미례 소방교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는 4월 4일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교육장배 안산학생육상대회가 열리는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내 28개소 화장실에 대하여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육상대회 참가자 및 학부모에게 사이버 성범죄 및 학교폭력등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청소년들 사이 ‘불법촬영’, ‘딥페이크’를 활용한 사이버 성범죄 및 ‘사이버불링’ 등 불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성행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불건전한 인터넷 문화 및 ‘性’ 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출입을 제한하지 않거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검거됐다.경기도는 2월 1일부터 23일까지 성인용품점 등 115개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청소년 출입을 제한하지 않은 무인성인용품점 9개 업소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20개 업소를 적발하고 가짜 의약품 3,000여 정을 현장 압수했다고 2일 밝혔다.수사 결과 이들은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은밀히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무인성인용품점을 운영하면서 출입 인증시스템을 설
안산상록경찰서는 24.4.1일 부터 5월 51일까지 2개월 동안 “봄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2개월 동안 실시하는 봄 행락철 음주단속은 차량이용이 늘어나는 봄철 음주운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특별단속으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협업하여 평일에는 식당,유흥가 주변 음주운전 취약 지역 및 사고다발지점을 중심으로 단속하고, 휴일에는 골프장 주변 및 행락지 등 위험지역을 위주로 주․야간 특정 시간대 구분없이 상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2023년 전국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된 건수가 123,202건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지난달 30일(토) 14시 33분경 안성시 계동 배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에 매몰된 작업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깊이 1.5m의 배수관로 공사작업 중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7)가 매몰되는 상황이 발생됐다.소방대원들은 즉시 흙더미를 제거하고 외상환자평가, 부목 등 현장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배영환 서장은 “이번 사고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공사 현장에서는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봄철을 맞이하여 캠핑장에서 난로 등 화기취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캠핑장은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또한 텐트 내에서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와 등유·가스난로 등을 빈번히 사용해 화재에 특히 취약하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캠핑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으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화기 사